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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P(비즈니스상시운영체계)는 이제 단지 논의의 대상이 아니라 국가와 기업의 당면 과제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BCP는 백업센터 구축을 중심으로 한 IT분야에만 초점을 맞춰져 왔습니다.
이제는 BCP가 비즈니스적 관점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즉, 더욱 넓은 범위에서 조직의 문화와 구조를 바탕으로 조직의 전략적인 차원에서 다뤄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한 기업의 업무 중단은 단순히 그 기업만의 문제로 돌릴 수 없으며, 사안에 따라서는 사회적인 문제로까지 확장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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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내 기업의 BCP에 대한 인식은 정보시스템을 중심으로한 데이터 자동 백업과 시스템 장애 진단에 초점이 맞춰져있습니다.
대부분의 재해복구 솔루션은 데이터 분산을 통한 이중관리를 기본으로 하는 자동백업시스템으로, 주로 서버 또는 저장장치 수준에서 운용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앞으로 BCP는 비즈니스적 관점에서 전반적인 위기관리를 다뤄야 하기 때문에 리스크 평가, 비상계획, 대응 및 복구활동, 훈련 및 학습, 위기전달 등을 포함해야 한다.
첫째는 재해와 관련한 리스크를 도출하고 취약성 분석, 리스크의 발생 빈도와 영향의 크기를 예상하는 리스크 평가이다.
둘째는 비즈니스 업무 영향력 분석인데, 리스크로 인한 비즈니스 프로세스 상실 확률을 산출하고, 프로세스 상실로 인한 업무 영향의 크기를 분석해 전략적계획을 세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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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는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하고 최선의 대안을 선정 대안에 따른 시스템을 설정하는 ‘리스크 관리’ 입니다.
이제는 단순한 피해 복구로서의 위기관리 개념에서 조직의 생존을 위한 핵심 업무의 지속 차원에서의 위기관리로의 의식 전환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에 당사의 누적된 역량과 재난관리지도사의 경험으로 재난분야 건설팅을 준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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